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문단 편집) === 왜 이렇게 되었는가? === 감독인 [[마이클 베이]]가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는 이전과는 다른 영화가 될 것"이라고 여러번 호엄장담했는데 '''그 변화가 오히려 원흉으로 보인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5편과 달리 이전 시리즈는 '''흥행만큼은''' 매번 신기록을 세운 것을 생각하면, 영화가 망가져도 전세계에 충성스런 팬들을 극장으로 모이도록 해준 좋은 부분들도 '''분명히 있었다는 것'''이다. 1~4편까지는 이 시리즈의 정체성과도 같은 [[로봇]]들의 [[변신]]장면과 [[합체]]장면이 그래도 존재했고, 남자들이 환장하는 [[거대로봇]]과 [[자동차]]의 화려한 액션들도 '''최소한''' 존재하긴 했다. 그 똥같다는 4편조차 '''[[공룡]]'''--과 중국--까지 데려와서 다 때려부수는 액션이 그래도 있었다. 그런데 5편엔 '''그런 것도 없다!''' 일부러 옵티머스 프라임을 영화에서 80%동안 등장시키지 않았다고 한 것도 이 영화에선 패착으로 작용한다. 애초에 '''거대로봇 보려고 들어간 영화인데 로봇이 안나오는(...)''' 말도 안되는 전략이다. 원래도 이런 시리즈였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이 정도로 작정하고 팬들을 엿먹인 적은 없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죄다 이런 식이었다'''. 스토리고 뭐고 그냥 로봇들이 때려부수는 장면들만 주구장창 넣었어도 적어도 흥행까지 반토막날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애초에 감독이 [[트랜스포머]]라는 IP 자체에 별로 애정도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인데, 제작사와 배급사 입장에서 그를 억지로 잡아놓고 있다는 가설도 힘을 얻는다. 애초에 그는 1편도 [[스티븐 스필버그]]의 권유로 억지로 연출을 맡았다. 그리고 떠날 생각이었겠지만 1편이 예상외의 대흥행으로 원치않게 3편까지 맡게 되었다가 그마저도 흥행이 오히려 가속화되어서(...) 떠나지 못하고 4편과 5편까지 맡게 된 것.[* 오히려 스티븐 스필버그는 3편 개봉후에 이제 네 역할은 끝났으니까 다른 젊은 감독한테 넘기라고 강력하게 권고했으나 마이클 베이가 거절하고 제작자의 4-5편 연출계약서에 싸인하였다. ] 팬들 사이에선 마베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완전히 손을 떼기위해 일부러 5편을 엉망으로 찍었다는 찌라시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